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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코엑스, 롯데월드의 '공통점'



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수도와 관련된 통계를 공개했다. 

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수돗물 총생산량은 11억5천701만t으로 하루 평균 317만t의 수돗물을 생산했다.

가장 많이 생산한 날은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7월 5일로 346만t을 생산했다. 이날 서울은 최고기온 34도를 기록했다. 가장 적게 생상한 날은 설 당일인 2월 5일로 271만t을 생산했다. '귀경 전쟁'이 시작된 이 날 51만대 차량이 서울을 떠났다.

수도요금을 가장 많이 낸 곳(단일 건수 기준)은 공공 부문 서울대, 상업 부문 롯데월드, 한국무역협회로 나타났다.

서울대는 지난해 8~9월 35만4천801t을 사용해 요금 7억6천만원을 냈다.

롯데월드는 같은 기간 10만t을 써서 3억7천만원을 냈다.

코엑스를 운영하는 한국무역협회는 8월 한 달간 9만3천t을 쓰고 3억2천만원을 내 한 달 단위로만 보면 상업시설 중 가장 많은 요금을 냈다.

서울의 수돗물 t당 평균 가격은 565.67원으로 나타났다. 서울시민은 지난해 하루 평균 292l를 소비했고, 요금으로는 165원이다.

미국 뉴욕 454l·1천517원, 프랑스 파리 234l·457원, 영국 런던 180l·417원 등과 비교했을 때 서울의 수돗물이 저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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