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변에서 이런 생물을 보았다면 만지지 마라!
[출처 : 머글즈] 겉모습만 보고 속아서는 안된다.
온라인매체 위트피드는 해변에서 아래와 같이 작고 예쁘게 생긴 녀석을 보게 되면 조심하라고 알렸다.
출처 : 나무위키
출처: 위트피드
여리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맹독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.
만약 쏘이게 된다면 맹독으로 인해 접촉면에 발진이 일어나거나 두통, 현기증을 느낄 수 있으며,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전하였다.
출처: 위트피드
덤비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연속으로 쏘이는 경향이 있어서 특별히 주의해야 되는 해파리종 중 하나이다.
이 생물의 이름은 영어명 Portuguese Man o' War(포르투갈 전함).
별명으로 Bluebottle, 즉 푸른 유리병이라고도 부르며 국내에선 '작은부레관해파리'라고 부르기도 한다. '작은부레관해파리' 생긴 것이 마치 포르투갈의 18세기 전함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.